[사진=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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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하태완 작가 에세이의 감수성을 담은 모나미 볼펜이 선보였다.

예스24가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모나미와 함께 하태완 작가의 인기 에세이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볼펜 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따뜻한 문장으로 삶의 모든 순간에 위로와 공감을 건네는 에세이로, 2018년 예스24 종합베스트셀러 3위, 예스24 독자들이 꼽은 2018 올해의 책 등에 오르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파스텔 톤의 ‘모든 순간이 너였다’ 도서 커버 콘셉트를 반영해 민트, 베이비 민트, 화이트, 베이비 핑크, 핑크 등 다섯 가지의 컬러를 볼펜 바디에 적용했다. 또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던 응원 문구 5가지를 새겨 볼펜에 담아냈다.

총 5본입으로 구성된 볼펜 세트는 한정 수량 제작됐으며, 출시와 동시에 예스24 기프트 상품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나미 153 모든 순간이 너였다 5종 세트’ 가격은 5000원으로, 예스24 홈페이지와 예스24 중고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은혜 예스24 기프트파트 파트장은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의 감동과 여운을 전달하기 위해, 도서의 감성을 담은 볼펜을 기프트 상품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출판사, 제조사 등의 다양한 파트너 단체들과 함께 책을 모티브로 한 특별한 상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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