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정선군의장이 3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고 있다. [사진=정선군의회]
유재철 정선군의장이 3일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 봉사상을 받고 있다. [사진=정선군의회]

[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우정자 기자] 유재철 정선군의장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의장은 3일 춘천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21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봉사상을 수상했다.

그는 군민이 행복한 정선을 만들고자 집행부에 대한 발전적인 정책비판과 전문적인 대안제시, 대립보다는 협력관계 강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재철 의장은 “이번 봉사상은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중시해 신뢰받는 정선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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