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문의과대학 학생들이 김천대에 교환학생으로 왔다[사진=김천대]
중국 하문의학대학 학생들이 김천대에 교환학생으로 왔다[사진=김천대]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중국 하문의학대학(총장 오소남) 교환학생 2019학년 2학기 과정 환영식이 4일(수) 오후 4시 김천대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이날 환영식에는 김천대 윤옥현 총장, 국제교류처 이은숙 처장 및 보건건강관리학과 장경옥, 강성례, 김은주교수, 중국 하문의학대학 의학미용학과 서예단교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윤옥현 총장은 환영사에서 “4개월 교육하는 동안 장경옥교수, 강성례교수, 김은주교수, 훌륭한 교수가 잘 지도해 줄 것 이다."고 말하고 "김천대는 올해 41주년 되는 대학으로 간호보건특성화대학이며, 취업률 우수, 보건건강관리학과 뷰티분야에 전국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등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4개월 과정을 마치고 다시 우리대학에 유학 와서 더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교환학생 과정은 25명의 중국 하문대 학생이 1학기 동안 보건건강관리학과 소속으로 학과수업 및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문화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학기 과정을 마치면 졸업 작품 경연대회를 개최해 1학기동안 배운 지식들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천대학교와 하문의학대학은 2013년부터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6년째 진행하고 교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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