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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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에어서울이 김포~제주 노선의 타임 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4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이달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한 시간 동안 김포~제주 노선의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항공권 가격은 유류세 및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1만79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7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이는 일본 노선을 줄이는 대신 김포~제주 노선을 취항한 데 따른 것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첫 국내선 취항을 기념해 고객들의 탑승 기회를 확대하고자 9월 한 달 동안 매주 파격적인 특가를 진행한다”며 “국내선 이용을 통해 에어서울의 깨끗하고 넓은 좌석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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