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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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키움증권은 세전 연3.2%로 BNK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제6회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은 신용등급 AA-(한국신용평가), 연 수익률 세전 연3.2%의 신종자본증권이다. 키움증권은 발행금리 그대로 판매마진 없이 판매한다. 만기가 없는 영구채로, 2024년 8월 30일 이후 발행사가 중도상환 할 수 있는 콜옵션이 있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을 주력자회사로 두고 있는 금융지주사로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 등 자회사에 대한 지속적 지원 및 투자를 하고 있다. 한국신용평가는 BNK금융지주의 핵심자회사인 부산은행의 신용도가 우수하고 사업다각화가 진전되고 있어 이익창출능력이 안정적이나, 거점지역 경기침체는 부담이 되고 있다며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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