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웨딩]
[사진=가연웨딩]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웨딩이 결혼을 앞둔 신부들을 위해 계절마다 어울리는 웨딩드레스 소재를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다가오는 가을에 맞는 웨딩드레스에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실크, 자가드 등의 소재를 추천했다. 캐미컬 레이스를 사용한 디자인도 가을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가연웨딩은 또 겨울 드레스로는 무게감 있으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미카도 실크 또는 캐미컬 레이스로 장=식된 것을 고르는 편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 겨울에 맞게 따뜻해 보일 수 있는 긴 팔과 하이넥 디자인을 추천했다.

이밖에 여름에 선택하면 좋은 드레스 소재로 실크, 타프타 등이 꼽혔다.

가연웨딩 관계자는 “계절마다 어울리는 웨딩드레스가 모두 달라 가을의 신부라면 실크소재를, 겨울엔 캐미컬 레이스로 장식된 드레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계절 별 웨딩드레스 선택 팁을 따라 센스 있는 결정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