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건설체육위 위원들이 공사현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 위원들이 공사현장을 찾아 현황을 보고 받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제345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3일 팔달구 재개발사업 추진현장, 영화공원 조성현장, 수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현장을 차례로 찾아 공사현장과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소속 위원(김미경, 강영우, 홍종수, 김진관, 박명규, 박태원, 윤경선, 이미경, 조미옥) 9명은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매교동, 교동, 인계동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조원동 영화공원 조성 현장과 고색동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과 주요 민원에 대해 관련부서와 공사 관계자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김미경 교통건설체육위원장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시공자의 안전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 해결과 공사현장을 오가는 시민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한 건의 사고도 없는 견실한 시공이 되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교통건설체육위원회 위원들은 “공사 진행 사항과 안전점검 등을 통하여 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어떤 것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시민의 주거안정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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