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과학기술진흥원]
[사진=광주과학기술진흥원]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송덕만 기자]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3일 임직원과 함께 지적장애시설인 예수의 소화 수녀회, 소화성가정(원장 문성월 수녀)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지난 8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기증하고,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2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과일 등 물품을 전달했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기석 원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보람있다”며 “그동안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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