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경시 제공]
[사진=문경시 제공]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향토방위 대대인 육군 제5837부대 5대대를 방문하여 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위문은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평소 각종 재해·재난 피해복구 및 대민지원 등 지역과 시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경시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과 의무경찰들을 위문하고 있으며 오는 11일, 추석 연휴 전날에는 문경경찰서를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향토 방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군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군경과의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청년들을 끝까지 응원하고 격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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