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청도군이 지난 2일 제12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대한노인회청도군지부,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을 연계해 ‘치매 극복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 극복의 날로 1995년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알츠하이머협회 등에서 치매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로 지정한 것으로부터 유래된 국가 법정기념일이다.

박미란 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예방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자리를 마련하고 치매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 예방체조로 청도군민이 건강한 삶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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