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오른쪽 다섯 번째)이 3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을 찾아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오른쪽 다섯 번째)이 3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을 찾아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의회]

[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대전시의회 남진근 의원(동구1·더불어민주당)은 3일 추석을 맞아 동구 인동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대표 이성조)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애인 입주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하람’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인재활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훈련 등의 통합 재활과정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0여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입주해 있다.

이날 요양시설을 둘러본 뒤 남 의원은 “지역사회의 중심에서 중증장애인들의 건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의회 차원에서도 솔선수범해 중증장애인들의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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