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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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수도권 취재본부] 경복대학교는 전국 50여개 대학이 참여한 경진대회에서 기업회계, 세무회계팀이 참가하여 금상 수상 등 7개 부문 수상의 성과를 이룩했다.

경복대학교는 지난 24일 신성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1회 전국 세무회계·기업회계 경진대회'에서 세무회계과 김남완(세무회계과, 13학번) 학생이 금상을 포함해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한국지식경영교육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국내세무회계 분야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높이고 학습동기를 부여해 교원들의 질적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50여개 학교에서 참여했다.

경복대는 기업회계 2팀, 세무회계 1팀이 참가해 기업회계부문에서 김남완(세무회계과 13학번) 학생이 금상을, 단체상(김남완, 박선영, 김수민, 이가형, 최승미), 특별상(박인서, 이가형, 김남완)을, 세무회계부문에서 단체상(김남완, 박선영, 김수민, 이가형, 최승미), 특별상(박선영, 김수민, 김남완) 등 7개 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또 세무회계과 홍선희 교수는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남완 학생은 “각 대학의 쟁쟁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긴장했지만 실습해온 대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잘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복대학교 세무회계과는 금융세무회계 등 경영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직장인이 갖춰야 할 자질과 능력을 키우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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