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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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픈마켓 11번가에서 2020년형 티구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티구안의 11번가 사전예약은 폭스바겐의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한 행보의 일환으로 준비됐으며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장의 문턱을 낮춰 편리한 예약을 돕고, 총 소유 비용 절감을 위한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공개된 2020년형 티구안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2.0 TDI 프리미엄이 4133만 9000원, 2.0 TDI 프레스티지가 4439만9000 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1번가와 진행하는 이번 2020년형 티구안의 특별 사전예약은 250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9월 18일부터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디자인, 파워풀한 주행성능, 적재공간과 효율성까지, 티구안은 이미 비교할 수 없는 독보적인 중형 SUV다”라며 “이번에 선보이는 사전 예약 혜택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러 티구안에 적용 될 수 있는 최고의 제안인 만큼, 고객들의 반응도 뜨거울 거라 예상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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