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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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한국지엠주식회가 지난 8월 한 달 동안 국내 시장서 6411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시장서 3618대를 판매하며 가장 두 달 연속 3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했으며 쉐보레 트랙스는 내수 시장에서 1047를 판매해 스파크의 뒤를 이었다.

특히 트랙스는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인 ‘쇼미더머니8’에 차량을 지원하며 최종 우승자에게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지원받고 있다.

한국지엠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부사장 시저 톨레도는 “스파크, 트랙스 등 쉐보레 브랜드의 판매 주력 차종들이 선전하며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주 사전 계약을 시작한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콜로라도와 이번 주에 공개되는 대형 SUV 트래버스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상승 모멘텀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 8월 내수 6411대와 수출 1만8106대를 판매해 총 2만4517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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