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2020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 상품개선 모델 공개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쌍용자동차가 상품성을 개선한 오픈형 렉스턴’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20 G4는 전면부 ‘체인 메쉬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해 웅장함을 이뤄냈다. 또한 대형 모델 고유의 품격을 느끼게 하는 마블 그레이 컬러가 신규 적용해 소비자 선택폭을 확대했다.

또한 쌍용차는 엔트리 모델부터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2020 G4 렉스턴은 트림별로 럭셔리 3439만원, 마제스티~스페셜 3585만~3856만원, 헤리티지~스페셜 4141만~4415만원에 판매된다.

국내 유일의 픽업트럭인 2020 렉스턴 스포츠&칸은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 활동을 아우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킬 차량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경보(RCTA)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2020 렉스턴 스포츠는 2419~ 3260만원에 가격이 책정됐으며 2020 렉스턴 스포츠 칸은 2886만원부터 3510만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