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니]
[사진=미니]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가 ‘MINI 퓨어 버건디 에디션(MINI Pure Burgundy Edition)’을 총 72대 한정판을 출시한다.

이번 한정 모델은 클럽맨만 사용했던 퓨어 버건디 색상을 다른 모델에 적용해 탄생했으며 이 때문에 이번 에디션의 희소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MINI 퓨어 버건디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36대씩 총 72대로 한정 판매되며, 전국 공식 MINI 전시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MINI 3도어 퓨어 버건디 에디션이 3590만원, MINI 5도어 퓨어 버건디 에디션이 3690만원에 책정됐다.

한편, MINI는 지난 3월 MINI 컨트리맨 와이트 에디션을 시작으로 MINI JCW 딜레이니 에디션, MINI 60주년 에디션, 그리고 올해 4번째 에디션인 MINI 퓨어 버건디 에디션에 이르기까지 개성 강한 한정 모델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