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르노삼성자동차]
[사진=르노삼성자동차]

[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9월 한 달 동안 추석맞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르노 클리오는 현금으로 구매했을 경우 200만원을 지원하고 추가로 150만원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때문에 350만원을 할인을 받아 클리오 ZEN 트림 기준 1604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QM3는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 지원과 함게 추가로 200만원 특별 할인 혜택을 더한다. 이에 QM3 SE 모델은 178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LE 트림 구매 고객은 인조가죽 시트커버 또는 천연가죽 시트커버 할인 혜택을 선착순 제공한다.

가솔린, 디젤, LPG 파워트레인을 보유한 2020년형 SM6는 구매 고객에게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며, 오는 11일까지 조기 출고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0만원의 현금 지원 또는 최대 120만원 상당의 옵션, 용품, 보증연장 서비스 구입비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마스터 밴은 100만원의 유류비와 5년/16만km(135만원 상당) 보증연장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며, 개인사업자/소상공인일 경우 용품 구입비 11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36개월 할부 구매 시 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르노는 SM7 가솔린 모델에 한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하며 전기차 SM3 Z.E. 현금구매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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