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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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충북취재본부 권오정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지난 1일 호암체육관에서 열린 무예타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무예타이' 경기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일 3일간 오늘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열린 무예타이 남자 63.5㎏ 이하 시상식에는 금메달 NORAPAT KHUNDAM(태국), 은메달에는 DIMOS ASIMAKOPOULOS(그리스), 동메달에는 ALPEREN AVCI((터키)와 YEVGENTY ZAITSEV(카자흐스탄)이 각각 차지했다.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북 충주에서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며 20개 종목에 100여 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하는 세계 유일의 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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