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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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지난달 30일 ‘2019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자동차 관련 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과 연계한 현장 실습 등의 실무교육을 제공, 자동차 분야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포드코리아와 공식 딜러사가 공동주관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2019년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여주 대학교, 두원 공과 대학교(안성/파주), 한국오토모티브 컬리지, 서일 대학교 등 총 5개 대학에서 지원한 학생 중 6:1이라는 역대 최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포드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드자동차에 대한 기본 트레이닝을 마친 교육생들은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선인모터스와 프리미어모터스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는 현장실습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1999년부터 대학 및 관련 교육기관에 연구용 차량을 기증하였으며 2013년부터는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산학협력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이들의 꿈을 지원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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