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두투어]
[사진=모두투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2019 모두투어 여행박람회가 이번 주말 6~9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 세계 여행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현장 한정 특가 판매도 실시한다.

모두투어는 역대 최대인 57개국 420여개 업체가 참가한 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박람회장을 찾은 참관객을 위해 현장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패키지, 에어텔, 허니문 등 테마별 여행상품을 비롯해 호텔, 항공권 등 개별 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혜택과 특전을 제공한다.

주목할 만한 상품으로 필리핀 보라카이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휴양 상품이 30만8800원과 2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마카오 특급호텔에서 묵는 호캉스 여행상품은 39만9000원부터다. 장거리 인기 여행지 이태리 일주와 스페인 일주 등도 100만원 초·중반 가격대에 선보인다.

모험가들을 위해 에메랄드 빛 바다, 사이판에서의 스쿠버다이빙 여행과 대만에서 풍등을 날려 소원을 빌어보는 이색여행을 추천한다. 미국 명문대 아이비리그 투어와 와이너리 투어가 포함된 미 동부 여행 등 전 세계 구석구석 여행상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현장을 찾으면 여행상담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볼거리도 있거니와 모두페이, 더블 마일리지 즉시할인, 카드사 청구할인 등 특전할인이 중복 제공돼 한층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며 “내년 초까지 여행을 계획한다면 박람회를 통해 찾아보면 좋겠다”고 활용법을 소개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