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 단지 내 상가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 의왕 포일동 487-22번지 일원에 위치한 '포일 센트럴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상가 물량은 지상1층~ 지상 2층, 2개 동, 50개 점포 규모다. 분양은 내정가 이상 최고 금액을 입찰한 사람이 낙찰받는 방식인 실별 '내정가 공개 경쟁입찰'(총액제)로 진행한다. 입찰 보증금은 점포당 1000만원이다.

신청접수와 입찰 응모는 오는 9월 3일 포일 센트럴푸르지오 현장 내 주민공동시설 유아도서관(근로자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당 상가는 1774세대 대단지라는 입주민 고정수요를 갖췄고 단지 주출입구와 대로변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며 "포일동 일반상업지역과 연계해 안정적인 상권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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