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마공원 콘서트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6월 경마공원 콘서트 모습. [사진=한국마사회]

[이뉴스투데 이지혜 기자] 9월 ‘경마공원 콘써-트’가 다시 한 번 서울 경마공원을 레트로 감성으로 채운다.

한국마사회는 9월 28일 ‘경마공원 콘써-트’를 개최할 예정이며 29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로어 R석 1만1000월, 플로어 S석과 스탠드석은 5500원이다. 인터파크와 위메프에서 판매 중에 있다.

‘경마공원 콘써-트’는 앞서 지난 6월 김연우, 백지영, 바다 등이 출연해 여름밤 경주로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번 가을 콘서트에는 김건모, 인순이, 터보, 린, 노브레인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 라인업을 구성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최정상급 가수들로 채워진 화려한 라인업과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로 매번 조기매진을 기록해왔으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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