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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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에 최고 등급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을 추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창세기전2 외전: 템페스트’ 메인 히로인이자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첫 6성 캐릭터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은 극강 공격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 5성 캐릭터를 뛰어넘는 스킬뿐 아니라 방어 디펜스 효과로 치명 피해를 증가시키는 ‘리더 스킬’을 갖춰 장비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의 가장 강력한 스킬은 ‘비호의 화검’을 통해 광역 공격 스킬과 동시에 방어 무시 효과가 함께 적용되는 것이다. 

치명타 발생 시 지속적인 피해를 주고 광역 대미지를 입혀 상대 능력을 저하하면서 자신은 방어력이 높아지는 극강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게임 내 처음으로 6성 캐릭터 추가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가 출시 이후 2일간 무료로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엘리자베스 팬드래건’을 획득하고 ‘각성’, ‘아레나 전투 참여’ 등 일정 조건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에 필요한 장비 및 보상 ‘엘드’, ‘에딜륨’, ‘각성석’ 등 풍성한 자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과 신규 영웅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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