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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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킹덤 오브 히어로:택틱스 워’가 신규 영웅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영웅은 5성 영웅 ‘바니 알론소’이다. 

바니 알론소는 직접적인 공격 능력보다는 다수의 대상을 약화시키고 아군을 강화시키는 변칙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불속성 위자드다. 이번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바니 알론소' 소환 확률이 상향된다.

게임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일부 영웅들의 밸런스도 조정됐다. 

태생 5성 영웅 ‘벨제뷰트’ 전체적인 스킬 상향을 포함해 3성, 4성 영웅 중 ‘발키리’, ‘산달폰’, ‘메디아‘ 등 일부 영웅들 스킬 능력이 개선됐다.

이 외에도 이벤트 균열에서 하루 획득 가능한 보상이 증가된다 입장 가능한 시간이 확대되는 등 게임 시스템도 한층 개선됐다. 입장은 던전 타입 별로 1일 5회 도전이 가능해지고, 1회 클리어 보상량도 최소 2배 이상 증가된다. 

여기에 크리스탈을 이용한 소환을 10회 연속할 경우 4성 이상 영웅을 최소 1개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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