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 이지혜 기자]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가 산악인 엄홍길과 가수 김세환을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28일 오후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 신현준, 영화감독 배창호가 함께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향후 엄홍길, 김세환은 도박문제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엄홍길은 9월 17일 열리는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며 홍보대사로서 첫 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는 도박문제 예방사업 및 치유재활을 시행하고 있는 도박문제 전문 상담치유기관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