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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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이상헌 기자]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한국 증시가 갈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오전 11시 기준 전날 대비 5.12포인트(0.26%) 내린 1935.97을 기록했다. 194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내리막이다. 

코스닥도 4포인트(0.70%) 내린 598.70로 떨어져 하루 만에 하락 반전하며 600선을 내준 상태다.

외국인인 유가증권시장에서 233억원, 코스닥시장에선 691억원 순매도 중이다. 선물시장에서도 3488계약 순매도했다.

하나투자증권은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변동성 장세는 계속될 전망이어서 가격매력 있는 저평가 종목군과 배당 매력이 높은 종목들에 대한 접근 유효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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