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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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플레이위드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은 대규모 전투 공성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성전은 로한M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콘텐츠로 대규모 전장을 구현해 실시간 PVP가 가능하다. 공성전은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 콘텐츠 중 하나로 공성전을 통해 서버를 제패하면 세금 징수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로한M은 본격 공성전 시즌 진행에 앞서 3주간 이벤트 형식으로 프리시즌을 진행한다.

3주간 진행되는 프리시즌에는 세금 대신 이벤트 루비 보상이 제공된다.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에 준비 시간을 가진 다음 저녁 8시부터 9시까진 전투가 진행된다.

공성전 진행 방식은 3개 워프 포인트로 이동해 내성 수호석을 파괴한 길드가 성을 획득하는 방식이다. 공성전 종료시점에 성을 보유한 길드가 최종 승자가 된다.

공성전 프리 시즌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공성전을 통해 승리한 길드는 거래소 세금을 설정할 수 있다. 성주 전용 길드 하우스와 전용 던전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로한M은 공성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타운공방전, 전투 스킬 밸런스,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유저 의견을 반영했다.

로한M은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체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신규 펫 증정 이벤트와 함께 코스튬 합성확률 및 페르소나 획득 확률을 대폭 상향시켰다. 또 편의성 개편 및 캐릭터 스킬 밸런싱도 진행했다.

박승준 플레이위드 팀장은 "로한M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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