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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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 엑스박스 원(Xbox One) 버전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유저 전원에게 200 포인트를 특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포인트는 Xbox 스토어에서 쿠폰 코드를 입력 후 1주년 맞이 추가 콘텐츠(DLC)를 다운로드 시 메시지함으로 자동 전달된다. 이를 이용해 각 캐릭터 개성을 표현하는 코스튬은 물론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다음달 17일까지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어빌리티 카드 티켓’, ‘FS 티켓’ 등 보다 강화된 보상을 증정한다. 다시 돌아온 인기 이벤트 'XP 드링크 페스티벌'을 통해 매일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최대 5승까지 총 3개 배지를 선물한다.

배지는 ‘루루’ 캐릭터의 3번째 컬러 의상 및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여러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1주년을 기념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최고 등급 인게임 아이템과 세레모니를 보상하는 ‘메가 패스’ 시즌 2가 시작될뿐 아니라 거대한 공격형 센터 '지미'가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상대 매칭 개선과 더불어 개별 테마 의상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는 등 유저 편의성이 개선된다.

‘3on3 프리스타일’ 1주년 기념 이벤트 및 업데이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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