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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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이스타항공은 28일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전 노선 대상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는 오는 9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9월 1~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이스타항공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항공운임은 편도총액운임 최저가는 ▲국내선 1만2900원 ▲국제선 4만5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성수기 시즌을 피해 9월~10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이번 늦캉스 페스티벌을 활용해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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