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
[사진=가연]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가연이 오는 9월 키메디 회원 남성 의사와 가연 여성 정회원을 위한 미팅파티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키메디는 키닥이 의사 회원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의료 포털 사이트다. 키닥과 가연은 지난 4월 결혼정보 서비스 제공을 기반으로 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기반으로 오는 가을 키메디 회원 대상 미팅파티를 처음으로 시행하게 됐다.

가연은 9월 28일 다가오는 사랑의 계절 가을을 설렘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미혼남녀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사랑 FESTA’ 미팅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고풍스러운 느낌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진행된다. 드레스코드는 자신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의상이면 된다.

신청은 9월 22일까지이며 당첨자에 한해 9월 23일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초혼 전용 미팅파티로 가연은 신원이 보증된 이성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파티 참석 최종 결정 전 신원인증을 진행한다.

가연 관계자는 “처음 시행하는 키메디 회원 대상 미팅파티인 만큼 더욱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5성급 호텔에서 고급 코스요리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건 물론 이성과 데이트 시간까지 누릴 수 있는 기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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