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루이샤를르 역으로 컴백하는 아역배우 최준희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루이샤를르 역으로 컴백하는 아역배우 최준희 [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2018 뮤지컬 ‘닥터지바고’로 얼굴을 알린 아역배우 최준희(남양주 샛별초등학교 재학)가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제작 EMK뮤지컬컴퍼니)’로 돌아온다. 

지난 24일부터 11월 17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는 지난 2014년 이후 5년 만의 재연에 나선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혁명당시 여왕 ‘마리앙투아네트’와 가상의 여인의 화려한 비극, 엇갈린 두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최준희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김소현, 김소향, 손준호,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 등이 출연한다. 

뮤지컬 ‘닥터지바고’,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등으로 뮤지컬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최준희는 소속사 단뮤지컬컴퍼니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금까지 그랬듯 작품에 피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루이샤를르를 표현해 내겠다”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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