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운영하는 이랜드몰이 '추석(9월 13일)'을 앞두고 28일 이랜드 몰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서 8월 두 번째 '반값 특가' 행사를 개최한다. 추석 선물이나 연휴에 즐길 먹거리를 준비하려는 알뜰한 고객을 겨냥해 더욱더 풍성하게 꾸며진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마다 '온 가족 먹거리 반값 특가'를 거행한다.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뚜레쥬르 케이크' 'BHC 뿌링클치킨' '빕스 샐러드바 이용권' 등 인기 먹거리 상품(교환권)을 시간대별로 반값에 판매한다. 

역시 오전 9시 해외 명품 브랜드(프라다, 펜디 등)를 시작으로부터 오후 5시까지 두 시간마다 '반값 기획전'을 연다. 오전 11시 건강식품(정관장 등), 오후 1시 '로엠', 오후 3시 주방용품(포트메리온, 로얄애덜리 등), 오후 5시 스파오 상품이 대상이다. 건강식품(300명)을 제외하고 모두 선착순 500명에게 해당 상품 50% 할인 쿠폰(최대 5만원 할인)을 지급한다.  

인기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하는 '극한 특가' 상품도 다채롭다. '펜디'의 19SS 바이더웨이 다크그레이 스몰백(108만7500원), '정관장'의 홍삼대정세트(250g 2병+홍삼캔디 120g·6만6400원, '미쏘'의 벨티드 코튼 재킷(2만9000원), '이스타 더쿡'의 로티세리 에어오븐(13만8200원), 나이키·뉴발란스·휠라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 의류·운동화(1만5600원부터), '코코몽 키즈랜드'의 패밀리티킷(아동1+어른1·1만원)등이다. 각각 한정 수량 내놓는다. 

이 밖에도 이랜드몰은 상품 500여 개를 선정해 이날 자정까지 특별 할인 판매한다.

이랜드몰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먹거리와 명품·건강식품 등 선물 상품군을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이 즐거운 마음으로 푸짐한 혜택을 누리기 바란다"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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