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씨클 임직원이 23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트라이씨클]
트라이씨클 임직원이 23일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트라이씨클]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트라이씨클이 동대문구 청량리역 인근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소외계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3일 실시한 봉사활동에는 하프클럽과 보리보리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어르신 6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오전 9시부터 음식 준비를 시작으로 오후 2시까지 배식, 설거지 및 뒷정리 등 나눔 활동을 수행했다.

트라이씨클은 매년 1회 정도 참여했던 밥퍼나눔운동본부와의 봉사활동을 올해부터는 매월 임직원들이 직접 청량리역을 방문하는 정례 봉사로 이어가고 있다.

김도운 서비스마케팅본부 상무는 “우리 주변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에 트라이씨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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