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음수업]
[사진=마음수업]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마음수업은 명상 심리 어플리케이션 ‘코끼리’를 지난 25일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끼리 어플리케이션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숲’을 슬로건으로 명상심리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 혜민스님이 ‘헤드티쳐’로 참여하고 있으며, 종교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생활 명상 컨텐츠를 직접 녹음 제작한다.

현재 코끼리는 총 100여개의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황 별에 맞게 다양한 명상과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명상 입문자들을 위해 ‘혜민스님의 매일 명상’ 음성 컨텐츠가 아침마다 하루에 하나씩 업데이트 된다.

심리 컨텐츠에는 심리 상담을 공부하고 있는 ‘프라이빗 살롱 헤르츠’ 곽정은 작가, 맑고 따뜻한 시를 쓰는 이해인 수녀님 등을 비롯해 ‘자아실현 학교 하이어셀프’ 알렉스 룽구, ‘청춘상담소’ 장재열 소장 등 해당 분야의 다양한 심리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하고 있다.

마음수업은 ‘코끼리’ 런칭을 기념해 혜민스님, 곽정은 작가와 함께 롯데월드타워 오디토리움에서 ‘나를 존중하는 힘, 자존감’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혜민스님과 곽정은 작가의 북토크 형태로 진행해 참여자들이 함께 이야기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구성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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