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롯데홈쇼핑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전국 산지 특산품과 먹거리, 가정간편식(HMR) 등을 선보이는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으로 사과·배 등 전통적인 과일 대신 다양한 산지 특산품과 전 세계 프리미엄 먹거리 상품 편성을 확대했다.

이달 30일 오후 6시 40분 ‘함평천지한우 정육세트’(1++)를 시작으로 9월 1일 오전 8시 50분부터 ‘횡성축협한우 정육세트’(1++) 등 고급 정육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유라쇼’에서는 내달 5일 오후 8시 40분에 프리미엄 시푸드 뷔페 ‘바이킹스 워프’의 ‘활 킹크랩’과 스페인 고급 수제햄 ‘하몽’을 단독 선보인다.

또 제주도 ‘왕망고’를 비롯해 경북 김천 ‘샤인머스켓’, 부산 ‘맛의명태자 명란젓’ 등 전국 이색 특산품도 연이어 소개한다.

혼자서 명절을 보내는 혼족들이 증가함에 따라 쉽고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는 HMR도 확대한다. 

9월 3일에는 처음으로 ‘홍진경 한상차림 세트’를 론칭한다. 대표적 명절 음식인 갈비찜·잡채·모듬전으로 구성해 손쉽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획 상품이다. 

‘김나운의 요리조리’ 프로그램을 통해 이달 28일부터 식품 브랜드 ‘김나운 더 키친’의 ‘언양식불고기 와규한판’, ‘손질새우’, ‘떡갈비’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이번 추석은 지난 2014년 이후로 가장 이른 데다 점차 간소화되는 명절 풍속도를 반영해 프리미엄 산지 특산품과 전 세계 이색 먹거리, MHR을 강화했다”며 “구매 금액의 10% 적립 등 혜택까지 더해 더욱 풍성하고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내달 9일까지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과 모바일 앱으로 ‘추석 마음 한 상’ 상품을 구매하면 기간 내 합산 구매금액 5만원 이상부터 구간별(5만원·10만원·20만원 등)로 10%를 엘포인트(L.POINT)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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