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토지평가협의회는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조례 규정에 따라 당연직위원 5명, 전문가 6명, 토지소유자 9명 총 20명으로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토지평가협의회를 구성한다. 협의회는 환지계획수립을 위한 평가금액을 심의하고 결정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하는 위촉직 위원 9명을 공개모집한다.

위원이 되고자 하는 대상자는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등 을 내려 받아 작성하고 다른 토지소유자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시 첨단도시개발과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시 첨단도시개발과로 전화하면 된다.

광명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가 사업시행자로서 소하동 104-9번지 일원에 면적 약77만, 계획세대 5,096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지난 4월 실시계획인가를 완료했고,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구계 측량 등의 사항을 반영하여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추진한 후 환지계획 수립, 체비지매각, 지장물 보상 및 공사시행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이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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