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귀산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건설기계코리아]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들이 귀산 해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볼보건설기계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4일 창원 귀산 해변에서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등 200여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공장이 있는 경남 창원 귀산동의 환경보호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다른 해보다 많은 피서객이 귀산 해변을 찾은 탓에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이 불가피해서다.

최종원 볼보건설기계 창원공장 공장장은 "아름다운 우리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흔쾌히 참여해준 볼보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자연정화에 앞장설 수 있어 기분 좋게 보람찬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환경부에서 지정하는 녹색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1996년부터 '1사 1산 1하천' 가꾸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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