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원호 핸디플로우 대표, 이현국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 대표가 핸디플로우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핸디플로우]
(왼쪽부터) 이원호 핸디플로우 대표, 이현국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 대표가 핸디플로우 본사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핸디플로우]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지능형 프로세스 관리 소프트웨어(SW) 업체 핸디플로우가 직무 교육·업무 매뉴얼 컨설팅 업체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과 ‘차세대 지능형 업무 매뉴얼’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핸디플로우는 핸디소프트 프로세스 관련 사업 전담조직이 올해 2월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프로세스 분석(PAL·BPA), 로봇자동화프로세스(RPA), 업무 매뉴얼 시스템 등 프로세스 관리와 자동화 SW를 공급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핸디플로우는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과 협업을 강화하고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스템’ 시장 확산을 위한 공동사업을 우선 협력과제로 추진한다.

프로세스 관리 SW에 지능화·자동화를 탑재한 핸디플로우 기술력과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 사내 직무·업무 매뉴얼 컨설팅 관련 노하우를 적용해 업그레이드된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원호 핸디플로우 대표는 "기업들이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업무 프로세스 지능화를 위한 시스템이 가장 필수적으로 도입돼야 한다”며 “코리아비즈니스컨설팅과 협업을 강화하며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시하고 국내 지능형 업무 매뉴얼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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