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정부시의회]
[사진=의정부시의회]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9월 6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정부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4건 및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총 17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보면, 8월 26일 운영위원회를 시작으로 9월 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을 심의하고 9월 4일과 5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및 조례안 등 부의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 이계옥 의원은 ‘도시녹화사업에 관한 제언’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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