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전 세계에서 펼쳐지던 EDM페스티벌이 올해 하이트진로 후원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22주년을 맞이한 EDM페스티벌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EDC 코리아)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행사로 멕시코, 중국 등에서 개최되었으며 올해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다.

‘EDC KOREA 2019’는 31일과 다음달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카니발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장르의 무대뿐 아니라 서울랜드 내의 구조물들을 하나의 테마로 연출하고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더욱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스티커 및 타투 서비스,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 EDM페스티벌에는 스웨덴 출신 디제이 ‘알레소’, 캐나다 출신 ‘데드마우스’, 데뷔앨범으로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기록한 ‘디제이 스네이크’를 비롯한 국내외 96개 팀이 무대를 꾸민다.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다양한 공연과 포퍼먼스를 즐기면서 ‘서울랜드’의 ‘블랙홀 2000’ 등 11가지 익스트림 놀이기구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DC 코리아’ 티켓은 인터파크, Klook, 네이버예약 및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VIP 양일권/1일권, 일반 양일권/1일권을 판매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EDC KOREA 2019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전 세계 EDM 아티스트 및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리얼탄산 100%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 늦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페스티벌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