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웨이브시스템즈]
[사진=인스웨이브시스템즈]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나이스디앤비 통합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공공입찰·민간대기업 협력업체 등록, 상거래에 사용하는 나이스디앤비 평가신청 통합 시스템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축해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해 진행했다.

나이스디앤비 통합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원소스 멀티 디바이스, 멀티 플랫폼을 지원하는 HTML5 웹표준으로 구축했고 인스웨이브시스템즈 HTML5 UI·UX플랫폼 ‘웹스퀘어5’와 엔터프라이즈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 ‘W-하이브리드’가 적용됐다. 특히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의 해상도에 최적화된 화면 제공을 위해 반응형 웹, 적응형 웹, 스크린뷰와 같은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들도 적용했다고 인스웨이브 측은 설명했다.

김재원 인스웨이브시스템즈 금융영업팀장은 “사용자 편의성 제고는 비즈니스 수익성과 직결됨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효율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구축과 운영은 IT 부서의 주요 관심사”라며 “실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가 증가하고 있고 고객은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개발 생산성과 편의성이 높은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스퀘어5와 하이브리드 앱 플랫폼을 선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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