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드래곤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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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드래곤플라이는 자사 VR MAGIC PARK에서 최신 IT상품과 함께 VR E-SPORTS 리그를 절찬리에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VR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IT 제조사 조텍코리아와 함께하는 ZOTAC배 ‘스페셜포스 VR: ACE’ 대회는 ‘리그랭킹전’과 ‘챔피언십토너먼트전’으로 이뤄진다.

‘리그랭킹전’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LENOVO VR MAGIC PARK’ 및 건국대입구역에 위치한 ‘VR MAGIC PARK 건국대점’에서 8월 리그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스페셜포스 VR: ACE’를 플레이하고 가장 많은 킬수를 달성한 유저에게 1위부터 3위까지 ZOTAC의 고성능 지포스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GeForce RTX 2070 SUPER’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최신 IT 제품을 증정한다.

이달 말 개최 예정인 ‘챔피언십토너먼트전’은 ‘VR MAGIC PARK’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매장에서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대회 참가만으로 고객에게 자유이용권 지급 및 대회 수상자에게는 ZOTAC 사의 최신 IT 기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월부터 VR게임 리그를 연중 무휴로 운영하며 VR MAGIC PARK를 VR E-SPORTS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리그를 후원하는 국내외 파트너사에게는 직원들을 위한 혜택 및 브랜드 홍보를 겸하며 B2B사업 상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VR E-SPORTS 대회를 글로벌 IT 기업 조텍코리아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향후에도 발전적 관계를 기대한다"며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와 파트너사 모두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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