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죽이야기]
[사진=죽이야기]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4월부터 진행된 죽이야기 힐링콘서트가 8월에도 펼쳐진다.

죽이야기가 28일 저녁 7시 중구 청소년수련관에서 클래식이 있는 스토리 제5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인생의 100℃’(부제: I believe I can fly)를 주제로 물이 100℃에서만 끓듯 인생도 100℃를 만들어야 하며, 힘들고 지칠 때 이를 이겨내는 방법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힐링콘서트는 4월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토크&뮤직 콘서트로, 죽이야기의 임영서 대표가 직접 나서 관객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자 기획됐으며 선착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죽이야기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조윤미가 직접 연주하는 클래식 선율(드뷔시 '기쁨의섬')을 듣는 힐링의 시간도 마련되며. 라인미디어랩 정재석 대표의 게스트강연과 임세령씨의 노래 ‘아이 빌리브 아이 캔 플라이(I Belive I can fly) & 뮤지컬 작은 아씨들 삽입곡 아스토니싱(Astonishing)’이 이어진다.

임영서 죽이야기 대표는 “인생이라는 길은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것이고, 내가 내 인생의 길을 개척하면 주변의 사람들이나 가족들은 더욱 편리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인생이라는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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