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안상철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부터 2019년 안산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은 사회적 사명감과 경영능력을 갖춘 사회적 경제 기업가를 양성하기 위한 창업 지원과정으로, 관내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청년, 경력단절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경제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이번 교육과정은 다음달 17일 오픈테이블 형식의 첫 교육을 시작으로 11월28일까지(매주 화·목)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과정별 80% 이상 수강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시는 강의와 탐방교육을 통한 기초, 심화 과정의 정규과정 진행 후 실제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멘토링을 시행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안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www.ansanse.or.kr)를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031-481-8942로 문의하면 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