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봉화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보건소 교육장에서 주민역할공동체 참여 등을 위한 ‘2019 봉화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도시재생은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이 살기 편리한 환경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주민의 이해와 협력 등 주민역량 교육이다. 군 도시재생대학은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6주간 총57명의 주민이 참여해 도시재생사업 이해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주민참여 사업발굴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도시재생대학 운영 결과발표를 통한 성과를 공유하며 주민 간 교류가 활성활 될 수 있는 소통의 장과 열정 수료자의 격려와 수료증을 수여했다.

조준한 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하는 사업으로서 수료생들의 우수결과물은 향후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