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10년 특선’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25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명인명촌’ 매장에서 직원들이 ‘명인명촌 10년 특선’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숙성의 맛을 살린 전통식품 선물세트를 현대백화점에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이 전통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10년 숙성된 간장과 매실청(산야초)으로 구성된 ‘명인명촌 10년 특선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문순천 제주어간장’을 비롯해 ‘김영습 매실청’, ‘해바랑 숙성간장’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은 26일부터 진행되는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에 장류‧기름류‧초류‧전통주 등 총 35품목의 명인명촌 선물세트를 내놓는다. 가격대는 5~30만원대까지 다양하며, 고객이 원하는 제품으로 선택해 선물세트를 만들 수 있는 ‘햄퍼’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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