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김천시는 24일 시청주차장에서 시승격 70주년 기념 김천 70명산 프로젝트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하는 달봉산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시민 약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등반대회는 시청주차장에서 출발해 달봉산(해발306m)을 오르며 김천 100명산에 대해 알아가고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자기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을 통하여 올바른 등산문화 알리기와 해피투게더 운동의 의미 또한 되새겼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 주말마다 타 지역으로 산행을 나가는 지역 등산객들이 우리명산을 사랑하고 함께 홍보해나간다면 우리지역의 등산문화에 커다란 발전이 있을것이다"고 말하고 "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새로운 등산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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