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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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홈플러스는 고기 마니아들을 위한 ‘육식 권장’ 예능 프로그램 ‘고기클럽’을 유튜브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고기클럽’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기에만 집중하는 국내 최초의 ‘육식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자들이 매회 주제에 맞는 고기를 직접 마트에서 구매해 즐기고 고기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공유하는 콘텐츠다.

출연진으로는 개그우먼 홍윤화와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출연한다. 대본, 오프닝 없이 오직 고기를 굽고 뜯으면서 먹팁·맛집·레시피·에피소드 등을 풀어낸다.

방송은 23일부터 11월 7일까지 총 10회분이 예정됐다. 매주 SBS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한뼘TV’에 공개되며, 네이버·카카오·곰TV·SBS F!L(9월 개국)·MTV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수 홈플러스 마케팅이노베이션팀장은 “상품의 품질과 가격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제공해 미래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취지로 유튜브 방송까지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층 더 가까운 소통을 전개해 고객들의 로열티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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