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호텔 피톤치드 한라산 삭책. [사진=위호텔]
제주도 천연암 암반수 . [사진=위호텔]
위호텔 피톤치드 한라산 삭책. [사진=위호텔]
위호텔 피톤치드 한라산 삭책. [사진=위호텔]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제주 웰니스호텔 위(WE)가 23일 투숙객이라면 누릴 수 있는 무료 혜택을 소개했다.

한국관광공사 ‘웰니스 관광33선’에 선정되고 있는 건강한 호텔 위는 한라산 울창한 숲 속, 중산간 기슭 해발 350m 고지의 숲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다. 이에 숲과 천연암반수 등을 누릴 수 있어 좋다.

위호텔은 숲속 약 20만평 부지에 원시림을 최대한 보전한 ‘도래숲 산책로’와 인위적이지만 걷기 편안하게 조성한 ‘해암숲 산책로’를 조성했다. 매일 아침 진행하는 숲 명상과 숲 트래킹 프로그램인 ‘힐링포레스트’는 투숙객에게 무료 제공한다.

힐링포레스트는 매일 아침 오전 9시 1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숲 해설사와 함께 제주 숲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다. 편백 자생지에서 가장 좋은 공기를 내는 오전 9시반과 10시 사이에 명상 호흡 시간을 갖는다.

제주도 천연암 암반수 . [사진=위호텔]
제주도 천연암 암반수 . [사진=위호텔]

호텔 인근은 또한 제주 천연 화산 암반수를 가득 품고 있다. 1급수 천연 생수이자 동시에 중탄산 이온이 함유된 PH7.8~8.0 알칼리성을 띠는 중탄산수다. 중탄산이온은 우리 몸 피로가 쌓일 때 생성되는 활성산소를 중화해준다. 혈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상승하게 되면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혈류량을 늘리게 되기 때문에 수족냉증이나 어깨 결림에도 효과가 있으며, 소화를 돕고 몸 속 노폐물 배출 효과로 특히 피부 미용에 좋다.

위호텔에서는 식수는 물론 객실에서 샤워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수영장에서도 아낌없이 이 좋은 천연 화산 암반수를 사용해 피부 미용은 물론 소독 냄새가 나지 않아 인기가 많다. 수영장에는 자쿠지 등 수압을 이용한 마사지 시설이 수영장 내에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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