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웅진식품]
[사진=웅진식품]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추석을 앞두고 웅진식품이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웅진식품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앞두고 자사 인기 음료로 구성된 추석 음료 선물세트를 본격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웅진식품 추석 선물세트는 총 30종으로 아침햇살‧초록매실 등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음료와 자연은 주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표 품목인 ‘자연은 행복세트’에는 자연은 주스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알로에‧토마토‧제주감귤 3종과 실용적인 키친타월을 담았다. ‘웅진종합세트’는 웅진식품의 대표 음료 아침햇살‧초록매실‧자연은 고칼슘 오렌지와 키친타월이 포함돼 있다. 두 세트 모두 1.5L의 넉넉한 용량으로 구성돼 다함께 나눠 마시기 좋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할인마트‧편의점 등 전국의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30종 모두 1만원대로 구성됐다.

한편 웅진식품은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소원 성취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석을 맞이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자연은 행복세트’ 혹은 ‘웅진종합세트’를 증정한다.

웅진식품 자연은 선물세트 담당 관계자는 “가족들과 함께 마실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제품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웅진식품의 선물세트를 전하며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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